Inside

Business - 고부가 해양플랜트 덕에 삼성重 웃다 

조선 ‘빅3’ 희비 엇갈려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현대중공업은 수주 부진 … 대우조선은 자회사 부실 리스크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강 한국 조선 업계 부동의 ‘빅3’다. 이들은 세계 1, 2, 3위 업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황 침체로 수 년 간 고전했다. 그러는 사이 최근 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성중공업은 회복 가능성을 보인 반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은 여전히 부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77호 (2013.03.0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