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중국·일본계 공세, 미국·유럽계는 주춤 

한국 영업 강화하는 아시아계 은행들 

중국계 은행 국내 외화대출 1년 새 32% 늘어 … 자금 풍부하고 금리 낮아 국내 기업 선호


A시중은행 자금부 부장은 최근 중국계 B은행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저금리로 외화대출을 받으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자금력을 앞세운 중국계나 일본계 은행들로 부터 돈 빌려주겠다는 전화가 자주 온다”며 “금리가 낮고 한도도 많아 돈을 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78호 (2013.03.1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