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신성장 동력 기대 … 출점 제한 없어 골목상권 침해 논란도
드러그스토어(Drugstore)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약방이다. 약제사를 두고 약을 조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약국(Pharmacy)과 다르다. 더 나아가 간단한 약과 더불어 생활용품·음료·화장품·잡지·담배·문구류도 파는 잡화점이다. 미국·일본에서 널리 퍼진 새로운 유통점이다. 국내에선 CJ가 1999년 ‘CJ올리브영’이란 브랜드로 첫 선을 보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