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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털면서 판촉·홍보 효과도 

저가화장품 연중 세일의 비밀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연중 30~50% 세일 경쟁 … 할인 판매로 매출 늘어도 손해보는 가맹주 많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에서 명동역 부근까지 약 1000m 길거리에는 50여 곳의 저가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있다. 약 50m 거리에 각기 다른 여섯 개 화장품 매장이 줄지어 있는 곳도 있다. 3월 5일 찾은 이 곳 대부분 화장품 매장 안팎에는 ‘세일’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다. 각 매장 직원들은 샘플을 나눠주며 고객을 매장 안으로 끌어들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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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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