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숱한 히트작 … 지식창조 부르짖는 한국이 눈여겨 봐야
영국 출신의 뮤지컬 제작자 캐머런 매킨토시(67)는 문화산업 분야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 뮤지컬의 본산이라는 영국 런던의 극장가 웨스트엔드와 미국 뉴욕의 주류 무대인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횟수를 기준으로 1위인 ‘오페라의 유령(1986년 초연 뒤 2만1200회), 2위인 ‘레미제라블(1985년 초연 뒤 1만8680회)’, 4위 캐츠(1981년 초연 뒤 1만6334회)가 모두 그의 손을 거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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