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실적 ‘어닝 쇼크’ … 당분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4월 셋째 주 핫클릭 리포트로 변성진·김정환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의 ‘GS건설 드러난 리스크’가 선정됐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4월 9~16일 사이 조회수 818회(2위)를 기록했다. 이미 소개한 이남룡 애널리스트의 ‘모태 솔로 K과장의 일상으로 본 유망종목 7선(選)’이 다시 1위에 올라 대신 2위를 핫 리포트로 뽑았다. 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GS건설의 목표 주가를 큰 폭으로 재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GS건설이 실망스러운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올해 영업이익 7988억원 적자, 세전 이익 9056억원 적자를 전망했다. 내년에는 영업이익 2977억원, 세전 이익은 2000억원 목표다. 올해 컨센서스 영업이익과 세전 이익이 각각 3042억원, 2940억원이었음을 감안할 때 충격적인 전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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