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부호 선텍 창업자 파산신청 후 출국금지 … 공급 과잉 완화 기대감도
중국의 세계적인 태양광 회사인 선텍은 3월 15일 미국에서 발행한 5억4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갚지 못해 디폴트에 빠졌다. 중국 장쑤성 우시에 있는 선텍 본사는 파산신청과 더불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선텍이 세계적인 태양광 업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사태는 관련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초래할 전망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