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5% 목표 … “TV는 이제 핵심 사업 아니다”
‘최대한 빨리 적자 사업을 없애겠다’. 쓰가 카즈히로 파나소닉 사장이 3월 28일 2015 회계연도까지의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최근 전자 업계의 디지털 흐름에 맞춰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하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위기감이 회사 전체로 퍼진 상황에서 나온 경영 계획이다. 과거 ‘매출 10조엔 기업’을 꿈꾸던 파나소닉은 이번 계획에서 구체적인 매출 목표를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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