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신고 전 먼저 고객 찾아가 … 메이저리그 중계, 뽀로로 시즌4·라바2 인기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고르게 늘었다. 최근 정체기를 맞은 통신시장에서 올린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조4920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8.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816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그 사이 주가도 많이 올랐다. 지난해 1월 3300원대에서 출발한 주가는 6월 2795원까지 떨어지며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지난해 4665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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