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온 공조사업부 인수 마무리 … 현대·기아차 의존도 낮춰
국내 최대 자동차 에어컨·히터 제조기업 한라비스테온공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 초 모기업인 미국 자동차 부품회사 비스테온 소유의 18개 글로벌 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면서다. 이 회사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이름을 한라공조에서 한라비스테온 공조로 바꾸면서 곧바로 모든 공장과 업무용 건물, 사내 비품의 기업이미지(CI)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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