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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벗어나 아시아 넘본다 

종합 55위 |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지난해 6개 자회사 모두 흑자 … 중국에 첫 지점 개설


이장호(66) BS금융지주 회장은 부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밀착형 CEO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상고와 동아대 영문과를 나왔고 부산대 국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한국은행과 외환은행을 거쳐 1995년부터 부산은행 사상지점장·서울지점장·부행장을 두루 거치면서 2006년 부산은행장에 취임했다. 2011년 BS금융지주 회장이 됐다. 그가 내건 비전은 ‘글로벌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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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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