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레이딩 거래대금 비중 16% … 증권사 영업 행태도 달라져
최근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좀 해봤냐”는 것이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친구 중 하나는 “신통 방통한 스마트폰 덕분에 주식 투자가 얼마나 간편해졌는지 모르겠다”며 “이전에는 일과 시간에 쫓겨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그럴 일이 없다”고 말했다. 스스로 ‘컴맹’이라며 ARS 주식 주문도 어렵게 여기던 그가 주식 매매 애플케이션으로 자신의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스마트폰이 증권업계에 몰고온 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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