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육성 프로그램 22개사 지원…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4년 연속 선정
창조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벤처기업 육성 논의가 다시 활발하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의 축으로 창업가 정신이 각광을 받는 것이다. 정부·벤처기업협회·벤처캐피털·정부출연연구소 등이 창업과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조859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민간 기업의 투자도 활발하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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