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환·문문술·정매자 교수 …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 가르쳐
석·박사 학위 없이 기술만으로 대학 교수가 된다? 번듯한 간판 없이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대학 교수 사회에 국가 공인 ‘명장’ 자격으로 교단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있다. 김웅환(61) 서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와 같은 학교 문문술(60) 호텔조리학과 교수, 정매자(60) 피부미용학과 교수다. 명장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쌓은 경험을 강단에서 후학들에게 쏟아내는 이들을 4월 24일 경기도 양주의 서정대 교정에서 만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