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60세 이상 고령자 7000명 채용 … 청년·장애인 일자리도 제공
“친구들이 저만 보면 부럽다고 해요. 입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공사에 취직했거든요. 허허허.” 3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다니는 윤충원(67)씨는 요즘 지인을 만날 때면 부럽고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건설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지 5년만에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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