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vs 동결 전망 엇갈려 해외 채권에도 눈 돌릴 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5월 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후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린 건 굉장히 큰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9일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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