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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호 (2013.05.2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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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 개미가 기관투자가 승률보다 높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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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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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규 GS자산운용 사장 … 뚜렷한 투자철학이 관건, 산업재보다 소비재 유망
미국·일본 정부가 돈을 뿌려댄 덕에 두 나라 증시는 날마다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인다. 기업 실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도 한국 증시는 박스권에 갇혀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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