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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재개발 계획에 공급 과잉 우려 

日 오피스 빌딩 수급 논란 

오피스 빌딩 시세 바닥 기대에 재개발 활발 … 2017년 공급 넘칠 수도


일본 도쿄 도심의 오피스 빌딩 대량 공급 사태인 이른바 ‘2012년 문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시장은 안정된 분위기다. 사업용 대형 부동산 서비스회사 CBRE의 조사에 따르면 도쿄 23구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6월 8%에서 올해 3월 7.1%로 떨어졌다. 히라야마 시게오 도시미래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대량 공급 문제가 해소됐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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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호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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