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외로운 배’ 신세 … 노후 대비 친구 만드는 ‘토모카츠(友活)’ 유행
‘대형 광고회사에서 이사까지 지낸 이이치로(威一郞). 정년 전에 회사가 자회사로 발령을 내자 끝내 퇴사했다. 회사를 그만두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알았는데 회사인간으로 지낸 탓에 마땅한 취미조차 없다. 가족 서비스로 인생 후반전을 보내려 했지만 정작 가족의 반응이 차갑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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