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당 15km 넘는 연비 … 부드러운 주행감에 가속력 겸비
치솟는 기름값에 차 타기가 무섭다. 연비는 차량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연료비 절감의 대안으로 거론된 차가 하이브리드다. 가솔린과 전기를 적절하게 분배해 연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기대와 달리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연비 감소분을 무색하게 만드는 비싼 차값, 2% 모자란 듯 느껴지는 성능, 미흡한 공간 활용성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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