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 해수면 최대 1.8m 상승 전망 … 지구온난화로 임박한 피해
허리케인 샌디가 휩쓸고 간 지 첫 23시간 동안은 거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29일 샌디는 미국 뉴저지주 롱비치 아일랜드 남단에 상륙했다. 샌디 같은 대형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나면 재건이 시작된다. 피해를 입은 뉴저지 주정부는 재건에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고 연방 정부도 600억 달러를 지원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뉴저지의 미래에 재건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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