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조치 6월 말 종료 … “취득·양도세 없애거나 대폭 인하해야” 주장
4·1부동산종합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나면서 ‘거래절벽’ 얘기가 또 나온다. 6월 말 취득세 감면 조치가 종료되면 7월부터 주택 거래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10만8482건이던 주택 거래량은 올 1월 취득세 감면 기간이 종료되자 2만7070건으로 확 줄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