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가 결정 전 현장 조사 필수 중개업소 돌며 매매 가격·물량 파악해야
이정재씨는 경매 물건을 검색해 자금 8000만원에 맞는 서울 가양동 S아파트를 노리기로 결심했다. 주말에는 경매 정보인쇄물, 카메라, 커피와 간식거리를 챙겨 여자친구와 함께 현장 조사를 하러 갔다. 아파트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가는 길에 대형마트가 있어 장보기도 수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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