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정보기술 선두 기업 유전체 분석과 신약·육종·식품 융합 ‘6차산업’ 겨냥
생물정보기술 서비스기업 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는 대뜸 미국 영화배우 앤절리나 졸리 이야기부터 꺼냈다. 그녀는 5월 14일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 ‘나의 의학적 선택(My Medical Choice)’에서 ‘의사는 내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50%라고 얘기했다’며 ‘유방절제술을 받은 지금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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