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느와르 드라마 … 마약조직에 잠입한 형사로 열연
긴 생머리에 새하얀 얼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청순가련형 여배우 남규리(28)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JTBC의 인기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그는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잠입수사에 나섰다 중간 보스 시현(정경호 분)을 사랑하게 된 언더커버 형사(윤수민)를 연기한다. 한 드라마에서 고등학생·죄수·형사 역할로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력이 물이 올랐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6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남규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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