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머니·삼촌·누나가 그룹 경영 뒷받침 … SK식 비상경영 체제론도 나와
CJ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CJ 회장에 대해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6월 26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내외에서 비자금을 운용해 510억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CJ제일제당의 회삿돈 600여억원을 횡령했으며 일본 도쿄의 부동산을 구입하며 350여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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