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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호 (2013.07.08) [46]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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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Review - 줄 잇는 손절매···‘금 사랑’은 막무가내 

G2 리스크 후폭풍 

이관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맞춤솔루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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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자산가들 주식·채권 현금화 후 재진입 노려 … 급값 하락하자 뭉칫돈 몰려


미국·중국의 이른바 G2 리스크가 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 의장이 출구전략 일정을 밝히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아직 돈 잔치를 더 즐기고 싶은 금융시장은 혼비백산했다. 주가가 급락하고 금리가 급등했다. 특히 뭉칫돈이 유입된 신흥국의 금융시장이 불안에 휩싸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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