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21개 기업 거래 …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가는 사다리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에 이은 제3의 장내 주식시장이 7월 1일 문을 연다. 중소기업 전용 시장인 ‘코넥스(KONEX)’다. 벤처 기업 주식 거래를 위해 개설된 시장은 지금도 있다. 2005년 문을 연 프리보드다. 하지만 프리보드는 장외거래 시장이다. 중개자 없이 가격과 수량이 맞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1대 1로 거래하는 상대매매 방식이다. 기업도 투자자도 큰 유인을 찾기 어려워 활성화에 실패했다. 코넥스는 장내 거래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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