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회 출전자 20%가 신인 … 김효주·전인지 우승 행진
‘우리는 누구를 만나도 쉽게 꺾이지 않는 10대 국대(국가대표) 출신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정의하는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국대 출신 루키(신인)’다. 올해 KLPGA의 투어카드를 가진 선수 중에 각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108명이다. 그중에 22명이 루키다. 전체 시드권자 중 루키가 차지하는 비율은 2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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