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상섭 교수팀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성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에서 유래된 도파민 신경전구 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 피각부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이식 대상은 1개의 태아 중뇌 조직에서 생산된 다량의 신경전구 세포다. 수천 명 이상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세포 이식을 할 수 있는 세포 배양·분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앞으로 파킨슨병 치료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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