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Culture - ‘원 샷, 원 킬’ 전통을 정면 거부 

 

신수진 사진심리학자
작가 천경우, 촌철살인의 한 순간 노리지 않아 … 정보 수집·재구성·인식하는 과정에 천착


‘사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것 말이다. ‘사진을 찍다’ ‘사진은 순간을 포착하는 찰나의 예술이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선 순발력이 필요하다’ 사‘ 진은 객관적인 기록의 도구이다’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언제 생겨났을까? 그것은 아마도 처음 사진이 역사 속에 등장했을 때부터일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6호 (2013.07.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