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경차·상용차 약진 … 전체 판매량도 줄어
국산차 브랜드가 안방에서 미흡한 성적표를 받았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차는 총 75만1310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판매량이 0.8% 줄었다. 경기침체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잘 팔린 차종도 경차와 상용차였다. 국내 대표 브랜드인 현대·기아차는 판매량 1~10위 중 9위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를 모두 차지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