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회 고립 문제 해결한 생활공동체 사양길 …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 줄어
일본은 ‘마쓰리(祭り)’의 나라다. 일상에서 이걸 빼곤 설명하기 힘든 일본적 키워드다. 한국말로 바꾸면 ‘지역 축제’ 쯤 된다. 거의 모든 동네에 지방색을 녹여낸 마쓰리가 있다. 일본에선 1년 365일 마쓰리가 열린다는 말까지 있다. 본격 시즌은 여름이지만 나라 모양이 길쭉하니 겨울 축제도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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