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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 금이라고 늘 반짝이는 건 아니다 

빛 바랜 금값 

다니엘 그로스 뉴스위크 기자
1900달러대에서 1300달러대로 급락 … 전망도 어두워


‘지금은 첫 번째이지만 훗날에는 마지막이 될 것이다.’ 밥 딜런의 1960년대 찬가 시‘ 대는 변해가네’의 한 구절이다. 그러나 이 말은 두 명의 거물 헤지 펀드 운용자에게도 적용된다. 그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래를 내다본 투자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그리고 그들의 금빛 명성은 이제 타이밍 빗나간 금 투자로 퇴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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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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