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혜택 줘 참여 유도 거래 노출 꺼려 활성화 글쎄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금거래소 설립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체의 절반 이상이 세금 없이 거래되는 금 유통질서를 바로잡아 부족한 세수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7월 18일 당정협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금 현물시장 개설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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