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전국 14개 대학에서 열려 … 교육 소외 중학생 3주간 합숙 멘토링
8월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이공대 캠퍼스. 방학이라 한산한 강의실 곳곳에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강의실마다 ‘특별한 수업’이 한창이다. “얘들아, 오늘은 첫날이니까 간단히 8품사에 대해 배워볼까?” 칠판 앞에 선 대학생 김은진(22, 성균관대 3학년)씨가 말을 이어가자 아이들의 눈빛이 더욱 빛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