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브라질 위기설에 중국·러시아 경제도 신통치 않아 … 세계 경제의 한 축 흔들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끈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열풍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2000년 이후 연 평균 8%를 기록한 성장률이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둔화되기 시작하더니 지난해에는 5.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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