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용료 7월부터 2배로 인상 … 소리바다·CJ E&M 등 주가 올라
음원(音源)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은 7월부터 스트리밍(인터넷상에서 음원을 실시간으로 재생) 상품 이용금액을 기존 3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MP3 다운로드 가격도 150곡 월정액의 경우 9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80% 올렸다. 벅스뮤직도 스트리밍 상품 이용금액을 8월부터 기존 3000원에서 5900원으로 인상했다. 엠넷 등도 일부 상품 가격을 올리거나 인상분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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