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기여 

신현수 엔티엘의료재단 이사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한국형 자궁경부암 진단 장비 베트남 수출 … 중국·인도·브라질 시장 진출 눈앞에


자궁암은 최근 빠르게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자궁내막암과 경부암이 있다. 한국 자궁암의 90%가 자궁경부암이다. 매년 40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자궁암 영상진단 검사시스템 텔레써비코를 제작하는 엔티엘의료재단의 신현수 이사장은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한 질병”이라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기 진단을 받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05호 (2013.09.3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