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에 따라 시간관념 딴판 … 영화 ‘인 타임’은 시간 중시하는 미국적 가치관 반영
커피 한 잔에 4분, 점심 식사비 30분, 버스비 2시간, 최신 스포츠카 구입비는 59년…. 2011년 말 개봉한 할리우드 SF액션 스릴러 영화 ‘인 타임’은 ‘시간은 곧 돈’이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격언이 현실화된 미래가 배경이다. 사람들은 모두 팔목에 형광생체시계가 내장된 채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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