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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동시대 호흡하는 새 협업의 장(場) 

신수진, 관점의 기술 

신수진 사진심리학자
염중호와 작가 7명의 ‘예의를 잃지 맙시다’ 연작 사진으로 던진 화두에 드로잉·유화·조각·설치로 화답


예술가는 다분히 외로운 운명을 타고 난 사람들이다. 얼마나 유명해지고 작품이 많이 팔리느냐와 상관없이 그들은 혼자만의 싸움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외로운 길을 택한 자들이다. 사진가들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하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미처 느끼거나 생각하지 못한 걸 작품에 담아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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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호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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