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골프대회가 절정인 가을 시즌이다. 중계방송을 보니 프로 골퍼가 파5 홀에서 투온을 노리고 이 글이나 버디를 시도한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언감생심 파만 잡아도 잘한 거다. 실력차가 많지만 평소 필드에서의 습관과 샷을 하기 전의 일관된 동작인 프리샷 루틴에서도 차이가 난다. 프로처럼 해야 스코어가 좋아진다면 못할 게 뭔가? 그런가 하면 프로처럼 해선 도저히 안 될 것도 있다. 다음 사항을 잘 챙겨서 프로처럼 스코어 좀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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