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두루 어울릴 디자인 소음·진동도 개선
투박한 몸체는 훨씬 날렵하고 세련되게 변했다. 폭발적 힘에 부드러움을 더했다. 8월 새롭게 선보인 뉴 코란도C 얘기다. 코란도는 40년 역사를 지닌 쌍용자동차의 간판 모델이다. 코뿔소를 마스코트로 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예전 모습은 사라졌다. 각진 부분이 점차 부드러워지면서 도시에 어울리는 차가 됐다. 더 이상 오프로드를 즐기는 남자만의 차도 아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