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투어의 퍼팅은 돈 넘어 목숨 … 그린 정보 수집은 기본
“퍼팅 하나 하나에 목숨을 걸어라. 그게 네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살 길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차인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은 올해 초 어머니 시옥희(57)씨로부터 따끔한 충고를 들었다. 어머니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아들은 ‘집중하고 또 집중하라’는 주문을 명심해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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