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의 수입, 해외 투자 파급력’ 강조 … 러시아와 관계 복원도
동북아시아를 움직이는 지각판은 크게 세 개다. 미국·중국·일본판(板)이다. 최근 지각판의 형세를 요약하면 이렇다. 사방으로 세를 확장하던 중국판의 관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미국판은 예전자리로 돌아가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곁에서 일본판은 중국판 아래를 파고들며 횡으로도 세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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