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설비 투자 부담 적고 숙련 노동력 덜 필요
새로운 2차원(D) 슈즈 개념이 실용화되면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신발을 우편함 안에 받아볼 수 있을 듯하다. 어느 날 당신에게 가까운 제조공장에서 보낸 납작한 소포 하나가 도착한다. 생물분해성의 유연한 재질로 된 납작한 판을 꺼내 인쇄된 패턴에 따라 자른 다음 접어서 신발을 만들어 신으면 된다. 23세의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호레이쇼 유신 한의 생각대로 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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