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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역사·상금·선수 일반대회와 비교불가 

메이저대회 뭐가 다른가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5년째 메이저대회 무관 우즈 올해 3승 올리고도 부진하다고 혹평 받아


프로 골프계에서 ‘메이저’는 한 마디로 ‘대회 중의 대회’다. 일반 대회의 2배 이상 가치를 평가 받는다.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에서 올해 3승을 더해 통산 79승을 올렸다지만 그의 올해 성적에 대해 ‘2008년 이후로 5년째 메이저 우승이 없다’면서 부진을 논하고 분석하는 기사가 쏟아진다. 메이저 대회가 그만큼 높게 평가되는 건 역사·전통·규모·상금, 참가 선수, 평점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일반 대회와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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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호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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