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스식 해안 따라 골프 코스 배치 … 10분 간격 티업으로 ‘대통령 골프’
‘한국의 페블비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대표 정재봉)을 두고 골퍼들이 하는 말이다. 세계적 코스 설계자인 카일 필립스가 남해의 리아스식 해안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만든 이 골프 코스는 세계적 명문 골프장을 꿈꾼다. 해안선을 따라 플레이하는 라운딩은 힐링코스와 다름없다. 조그마한 섬들과 홍합 양식장, 바다에 떠있는 선박 등 둘러보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