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Home>이코노미스트>Inside
1210호 (2013.11.04) [7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Management - 맹목적 이윤 추구하는 ‘샤일록 경제’ 

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박병률 경향신문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의 고리대금업 … 승자 독식의 자본주의 폐해 경고


샤일록이 말했다. “공증소에서 무담보 계약에 서명하고, 유쾌한 장난 삼아 만약에 나에게 아무 날 아무데서 조건에 명시된 일정한 금액, 또는 총액을 되갚지 못할 경우, 그에 대한 벌칙으로 당신의 고운 살 정량 1파운드를 당신 몸 어디든지 내가 좋은 곳에서 잘라 낸 뒤 가진다고 명기해 놓읍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210호 (2013.11.04)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