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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지하철 뚫리는 곳에 돈 보인다 

주목 받는 역세권 아파트 

성행경 서울경제 기자
지하철 노선 연장·신설 잇따라 … 교통 편해지고 편의시설도 몰려


도로·전철·지하철은 집값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서울 목동 ‘한신 청구’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2009년 초 평균 매매가격이 5억5000만원이었다. 같은 해 7월에는 6억4000만원으로 6개월 만에 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7월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돼 인근에 신목동역이 들어선 것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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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호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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